마트에 갈 때마다 훌쩍 오른 채소값에 한숨 쉬어본 적 있으신가요? ‘내가 직접 키워 먹으면 어떨까?’ 하는 생각,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. 하지만 좁은 집, 바쁜 일상, 식물 키우기엔 똥손이라는 생각에 금방 포기하곤 하죠. 만약 아주 작은 공간, 약간의 관심만으로 식비도 아끼고,...